언제 들어도 늘 그 소리를 들려주는 문세형!
끊임없는 변화도 좋지만 어떤 이는 변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 있다. 이문세 씨가 그렇다.
아침 산책에 살짝 흐린 날씨에 한두 방울 비가 떨어지는 와중에 들려오는 소리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아 바로 이 소리다. 비와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수술을 두 번이나 하시고도 여전히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멋진 분이시다.
게다가 16집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심지어 너무 멋진 곡들이 많다.
조용히 다시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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