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은 시리즈 종류도 많고 이야기도 다양하다.
그런데 그 많은 이야기들을 이렇게 새롭게 정리해서 독특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만나게 된 설정집을 꼼꼼히 보고 감탄했다.
특히 카메라 앵글 연출이나 만화처럼 표현하려고 애쓴 장면들은 다시 봐도 감동이다.
도대체 어떻게 저런 동작과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지 보는 내내 숨이 막혔다.
예전에는 스토리를 보고 말았었는데 제작자 관점으로 다시 보니 정말 놀랍다.
꼭 여러 번 봐야 할 좋은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러브러브 데스 로봇 시리즈 중에 '목격자'편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제작자인 알베르토 미엘고가 역시 이 영화에도 잠시나마 참여를 했다네요!
페니 파커를 모티브로 만든 일러스트가 바로 목격자의 주인공으로 다시 활용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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