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 입은 머그컵

보는 순간 마음이 푸근해지는 것 같습니다.

머그컵이 주는 뜨근한 정서가 있는데 스웨터라니요! 정말 귀엽습니다.

커다랗게 보이는 버튼이 아주 잘 어울리고 포인트가 됩니다.

사진 옆에 러시아 글씨가 많은 걸로 봐서 러시아에서는 이런 뜨게 용품을 많이 사용하는가 봅니다.

처음 보았기에 너무 신선 합니다. 손뜨개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머그컵뿐만 아니라 찻주전자에도 옷을 입혀 놓았더군요.

생전 처음 보았습니다. 무척 신기하네요. 테이블 위에 컵 하나만 있어도 인테리어가 완성될 듯

핀터레스트에서 'Cozy mug jackets'로 검색하면 끝도 없이 나오는군요

관심 있는 분들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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