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들의 현실적인 애환과, 악마 숭배 광신도로 추정되는 범인의 살인사건 수사 과정에, 온갖 종류의 은유와 상징을 버무려 놓은 것 같은 미드 '트루 디텍티브'
매튜 맥커너히와 우디 해럴슨의 캐미는 드라마를 보는 내내 뭐지? 저 남자들은? 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두 남자의 미친 연기에 압도되어 이 드라마를 꼭 보아야 할 이유가 됩니다.
17년 전에 기묘한 사건을 맡았던 파트너 매튜 맥커너히와 우디 헤럴슨.
17년 후, 석연치 않게 덮었던 그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과정이나 상황을 인터뷰하면서 플래식 백으로 과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출은 정말 안 보기 어려운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즌이 거듭 되었지만 모두 시즌1만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강렬한 느낌의 카리스마와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트루 디텍티브'가 딱입니다.
볼수록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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