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기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상만두 Aug 07. 2021

따뜻한 블루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자꾸 사용하는 브러시만 사용하는 습관이 생겨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수채화 형태로만 그렸는데 유화 그림을 그려 보고 싶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특히 인상파 작가들의 그림을 그려 보니 너무 즐거웠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호아킨 소로야는 1932년 개관한 소로야 미술관은 소로야가 살았던

저택을 그래로 미술관을 만든 곳이 마드리드에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라면 벨라스케스,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를 생각 하지만 '호아킨 소로야(Joaquín Sorolla)'의 매력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꼭 한번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호아킨 소로야 미술관에 가보고 싶네요.


따뜻한 블루, 소로야의 바다

소로야만큼 바다의 차가운 파랑을 따뜻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화가는 없을 것입니다.

"회화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던 들라크루아의 일기 속 문장처럼 소로야의

그림은 일상 속에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삶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그림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https://artsandculture.google.com/entity/%2Fm%2F062stq?hl=ko


그의 색감과 터치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케치노트 #sketchnotes #제로스케치노트 #zerosketchnotes #매튜 #Metthew #데일리저널 #dailyjournal #다이어리 #diary #기록 #recording #매일일기 #블챌 #오늘일기 #도전 #호아킨소로야 #유화 #스페인 #JoaquinSorolla

매거진의 이전글 금지된 강아지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