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으로 시작해 기업 가치 평가로 1,000억 규모 회사로 만든 이야기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을 왜 했는지 잘 모르는것 같다.
자신의 방식이 표준이 되기 어렵다는것을 잘 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어릴때부터 로봇을 좋아했던 덕후 오상훈씨
그가 던진 질문은 일을 하는 기본 자세로 삼을만한 좋은 방식이었다.
원류를 찾아가는 방식! 어쩌면 사업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는 여정일지도 모르겠다.
① 마음에드는 결과물을 보고 나서 감탄을 하고 -> ② 내 주변에서 가장 많이 아는 아버지에게 물어보고 ->
③ 학교 선생님에게 물어보고 -> ④ 대학교 교수님에게 여쭤보고 -> ⑤ 정보를 찾아보다 우연히 연구소를 알게되고 -> ⑥ 박사님께 배우게 된다. 이 일련의 과정이 그저 운이나 기적이었을까?
스타트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저런 자세가 가장 필요하다.
'럭스로봇' 오상훈 대표는 실패한 일들을 모두 경험으로 승화시켰다.
그게 중요하다. 사실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수많은 오답중 가장 나은 오답이 있을뿐.
배워서 성장한다고 다 성공 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은 가지게 된다.
자신을 지킬수 있는 믿음과 신뢰는 성고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만들어 내게 된다.
다시 한번 내 호기심에 불을 질렀던 영상 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oJJjA8ao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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