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직접 설명
전시장 입구
'아이디어를 꽃피운다'는 의미로 허공에 컨투어 드로잉 스타일로 한 번에 그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물은 검정으로 처리하고 전구꽃은 금색으로 처리!
빛이 비춰지는 상황에 따라 금빛이 다르게 느껴진다.
입구 포스터 & 리플렛
들어오면 우측에 바로 리플렛과 포스터를 놓아두었습니다.
특히 리플렛은 작은 종이 조각을 모두 다르게 클립으로 묶어서 정성을 더했습니다.
큰 행사와의 차별화를 두고 싶었습니다.
Welcome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조성
사진 한 장을 찍으면 한 해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날로그 라이프에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쓰기에대한 이야기, 스케치노트에 대하여 그리고 자주사용하는 펜들을 소개드렸습니다.
오늘의 레시피 전시 공간
3년정도 사이에 그려둔 스케치노트 정리
하나 하나가 짧은 책 한권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꼼꼼히 보시면 더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테드 내용을을 그래픽 레코딩한 내용
너무 좋은 내용이 많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키워드만 봐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포스터의 다른 칼라 버전
생각정리 기획력을 아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책에서 사용되었던 내용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책을 보셨던 분들은 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작가의 방' 컨셉으로 기존 작은 소품들과 작가가 좋아하는 소품들을 배치 했습니다.
아이맥(2009년형)에서도 작품들을 볼수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브런치 주소를 뜯어가실 수 있도록 처리.
약간 아날로그적이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들도록 해봤습니다.
스탬프와 메모 체험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마지막 푸디존!
아마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일찍 오셨던 분들은 2024년 달력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역시 실제 사이즈로 직접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전시는 1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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