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위대한 탄생, 최기원, 1992
@선릉역 샹제리제센터 앞
최기원 작가의 작품에 일관 되고 있는 요소는 생명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표현해내고자 하는 공태는 결코 어떤 구체척인 대상은 아닙니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그의 모든 작품은 생명을 가진 존재물이 됩니다.
청동에 금박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먼저 시선을 잡습니다.
녹아내린듯한 표현이 탄생의 그 뜨거움을 보여주는 것도 같습니다.
최기원 (崔起源 Choi ki won)1935년 8월22일~
▽ 출생 1935 생
▽ 분야 조소/입체/설치/교육
▽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 수상 1981 제30회 국전초대작가상 예술원장상 문공부
1966 제5회 5월 문예상 장려상 문공부
2005 북경 국제 아트엑스포 은상 수상
2009 한국미술상 수상 (한국미술센터)
▽경력 홍익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
197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교수
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전 한국문예진흥원미술지원(심의위원),
전 국립현대미술관초대작가(선정위원)
▽작품 예술작품,전시이력, 22건
최기원은 1957년 홍익대학교 조각과를 졸업하였고 서울과 뉴욕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1963년 파리비엔날레, 1969년 상파울로비엔날레에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최기원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을 먼저 감상하겠습니다.
생의 기원, @창경궁로 136 (원남동) 보령제약 보령빌딩 앞
금빛이 오랫동안 유지되는걸 보면 다른곳에 비해 관리를 참 잘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래서 작품의 고급스어움이 더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강남에는 2군데에 작품이 있으니 테헤란로를 오가다 작품을 발견하면 더 반가울것 같습니다.
작품을 보며 힘을 내게됩니다.
감히 '용기의 탄생'이라 재해석 하고 싶네요~
* 공공미술 작품 제보자를 찾습니다.
회사 주변이나 집 주변에 멋진 조형 작품을 발견하시면 밴드에 올려 주세요.
그 지역을 탐방해서 산책 루트를 짜거나 추후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band.us/n/a2aaA98e4dx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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