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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생태계를 만드는 3단계 방법

youtube@moonlit journal

by 상상만두

2026년이 이제 2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플래너 준비 하셨나요? 갑자기 너무 많이 쏟아지는 노트들을 어떻게 결정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보고 공유드립니다. 기능, 형태, 감정을 잘 고려해서 계획적으로 노트를 구매해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의 비전의 밑바탕을 잘 준비하는 한 해 마무리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는 각자에게 맞는 저널과 플래너를 선택하기 위해, 세 가지 기본 범주로 나누었습니다.


1.Function(기능)

왜 일기를 쓰고 싶으신가요?

당신의 삶에서 어떤 목적을 성취합니까?

아주 구체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먼저 정의되어야 합니다.

무엇에 대해 쓸지,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할지?


Ex; 돌이켜 보고 싶은, 문서화하고 싶은 사항들 예시


목표 설정 및 맞춤화

자기만의 저널(노트)이나 플래너를 선택할 때, “나에게 맞는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즉, 단순히 예쁘다는 이유보다는 어떤 목표나 습관을 기록하고 싶은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Memory Keeping (기억을 유지하는데) 기억력이 나쁘기 때문에

Common Placing (흔한 표현) 참조하고 싶은 정보를 수집하거나 정리하는 공간, 온라인 기사 필사

Interests + Musings (관심사 + 사색) 내 관심사는 결국 그 당시의 나를 표현해 줍니다.

Processing + Venting (처리 + 분출) 내가 경험하는 감정과 느낌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노트에 기록

Scheduling (일정 관리) 약속과 행사를 적어둘 장소가 꼭 필요

Health Tracking (건강 관리)




2.Form(형태)

어떻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수집하고 싶어 하는가?

어떤 형태가 당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가?

관심을 갖고 있는 수준의 세부 사항을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

짧은 글이나 요약만 쓰고 싶다 -> 5년 일기 형태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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