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북부-남부-중부에 머무르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으로 넘어왔다. 비행시간 45분. 푸꾸옥 중부에서는 즈엉동 야시장, 킹콩마트와 롱비치가 기억난다. 왜 사람들이 북부와 남부 중심으로 돌아다니며 여행하는지 알겠다. 공항 근처 푸꾸옥 중부엔 특별한 게 없다. 중부에만 머무를거면 속초가 낫다.
푸꾸옥이 베트남 내 다른 지역 물가보다 높음에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추운 1월에도 물놀이나 수영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호치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쇼핑이다. 베트남 다녀오신 분들의 쇼핑 떼샷을 자주 보곤 하는데, 우리 집은 딱 필요한 것만 사기로 했다.
약국에서 스트렙실 등 다양한 약도 구입한다는데 위산과다에 속이 쓰릴 확률이 20년에 한 번 있을까 싶다. 그때그때 필요한 약은 집 앞 약국에 많다.
- 고1 아들이 고른 것은 팬티, 무지 양말, 기숙사 실내화, 조던 운동화, 나이키 긴팔티 1장
- 중1 딸이 고른 것은 속옷과 아디다스 운동화, 나이키 양말, 나이키 반팔티
- 남편이 고른 것은 사무실에서 신을 크록스다.
딸 운동화+아들 슬리퍼+남편의 크록스 총 3켤레 55,000원/ 딸 나이키 반팔티 5,500원, 아들 나이키 긴팔티 6,300원/ 아들 딸 양말 10켤레 12,000원/ 아들 팬티 6장 2만원, 딸 속옷 5장 13000원.
1. 호치민 정찰제 운동화점
호치민 정찰제 운동화점에서 조던 운동화가 33000원이었는데, 사이공 스퀘어나 벤탄 시장에서는 같은 퀄리티의 운동화를 2배 높게 불렀다.
-정찰제 운동화점
Cửa Hàng Giày Dép Trung 19 - https://maps.app.goo.gl/4NxXXBjjhkTEUsxQ6?g_st=akt
2. 시원한 센트럴 스퀘어
벤탄 시장 내부가 덥고 가격흥정이 심한 반면, 센트럴 스퀘어는 내부가 시원하고 가격흥정이나 호객행위가 없어서 돌아다니기에 쾌적했다.
- Central Market - https://maps.app.goo.gl/RD6UGTGpynaLpPLL9?g_st=a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