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의 창고
호치민에서 만난 로컬 북카페, 그리고 베트남의 내일을 보다
호치민 로컬 북카페를 소개합니다 나는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반드시 세 곳은 들른다. 현지 서점, 북카페, 그리고 대학교 도서관. 그곳에 가면, 그 나라의 미래가 보인다. 그 나라의 청년이 보이고, 그들이 살아갈 산업의 방향이 보인다. 호치민에서 보낸 8개월은 여행자도, 거주자도 아닌 ‘이방인’으로 머문 시간이었다. 타오디엔이라는 외국인이 많은 부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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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나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