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채색하다
그림 그리는 시간만큼은 힐링이야
드디어 주말!
주중에 계속 그림을 그리고팠는데 일하느라 더 이상 짬이 안 나기도 했고, 실은 지난번 나의 파도그림보다 더 잘 그릴 자신이 없었다.
나를 이기고픈 나란 사람....ㅎ
오늘은 오전에 병원 투어 다녀와서 진이 빠진 상태긴 했지만, 그림은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식 그림을 그리기로 결정!
내 기준에서 패스트푸드식 그림이란 조금 작은 종이에 그리는거다.
평소 그리고파서 모아놓은 사진이 많아서 그릴 대상은 어렵잖게 정했지만 색감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색칠하고 물 섞고~ 드라이하고 덧칠하고~ 뿌려보고, 테이프 붙이고 그렸다가 떼보고...하니 앉아서 또 두 시간이 훌쩍.
애들 밥도 안 주고 그림 그리기 시전.
(하...남의편님이 차려주면 얼마나 좋아ㅜ)
그림 후다닥 마무리하고, 가족들 저녁으로 양갈비 구워 대령...............
그래도 다시 그림 보니 힐링이다.
오늘도 내 하루는 컬러풀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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