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영혼의 공기청정기, 드로잉

힘들땐 그림을 그려요

by 바람코치 신은희

예술은 영혼에 묻은 일상의 먼지를 털어낸다

-파블로 피카소-


이사하고 나서

짐정리도 아직이고

화구도 다 못 찾았고

해서 그림을 못 그렸다.


요즘처럼 일이 너무너무

내 영혼에 미세먼지같이 파고들 땐,

드로잉이 답이다!


그리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뭐가 됐든

그림은 그려진다.


피카소의 말처럼

그림은 영혼공기청정기인가보다.


#난다신 #아티스트웨이 #마카드로잉 #펜드로잉 #꽃비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다시 드럼스틱을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