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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화 Oct 29. 2023

과거의 리뷰들, 그리고 아마도

예전만큼 꼬박(이라고 쓰고 생각해 보니 그때도 그다지 규칙적이지는 아니하였다고 한다...)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쨌건 제대로 한 곳에 모아두고 싶어서 또다시 이사를 감행... 해 봅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옮기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고 틈틈이 하나씩, 가능하면 약간의 윤문도 곁들여서(과연) 이사를 진행해 보려 해요! 이렇게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리 어마무지한 양은 아닙니닷. 


아무튼 읽고 쓰는 일이 하루의 절반 이상인 김담화 씨의 독서 생활과 그 책들이 남기고 간 것들을, 이렇게 모아만 둘 게 아니라 앞으로도 쭉... 네... 열심히 써야겠지요. 그래야겠지요. ㅋㅋㅋ 아 안그래도 어깨 나갔는데 어깨 더 무거워지네요. 


앗, 뱀발입니다.

글이 올라가는 순서는 역순입니다. 즉 가장 오래전에 썼던 글이 결국엔 최상단에 올라가게 되겠지요. 흑역사를 마주하게 되는 것은 두렵지만... 귀차니즘이 이긴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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