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맛을 내는 과정이 중요한데 유튜브를 참고하면 영상의 흐름을 따라가도 빠트리는 과정이 꼭 생깁니다.또한, 빠트린 것이 없는지 영상을 다시 되돌리는 것도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대신 블로그는 내가 스크롤을 천천히 참고하면서 꼼꼼히 요리를 진행하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보다 블로그가 훨씬 더 자세히 요리의 주의사항과 체크사항을 설명해놓기 때문에 초반에 할 수 있는 실수들을 줄여줍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검색하면 내용이 너무 많아 어떠한 것을 참고해야 하는지 멘붕이 옵니다.
그럴 때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검색 상단 맨 위에 있는 것을 참고하면 됩니다.
(이미지 참고) 네이버
검색 후 상위 노출이 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명한 인플루언서의 블로그이거나 사람들이 많이 유입해서 보았다는 검증된 레시피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 낭비는 넷플릭스에서 무엇을 볼지 고민하는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니 검색 후 고민하지 말고 맨 위 상단의 레시피를 클릭 후 따라 하기로 합니다.
처음 하는 요리라면 유튜브 검색을 통해 요리 과정을 한번 훏고, 그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여 요리합니다.
3. 재료 양에 따라 양념도 맞춰주기
인터넷에서 참고하는 레시피들의 양념비율은 그들이 여러 번 실패 끝에 내놓아도 손색없다 판단하여 내놓은 황금비율입니다. 그러니 그것만 따라 해도 우리의 요리는 맛이 있어집니다.
예를 들면,
레시피에 나온 고기의 양은 150g에 간장 3스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고기의 양은 300g입니다.
그럼 당연히 간장도 6스푼이 되어야 하는 이 아주 간단하고도 아름다운 원칙을 초급자분들은 건너뛸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