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생각

문과의 몸싸움

by 우현수

코로나 이후
가게 문을 드나들 때면
럭비 선수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문과 몸싸움을 할 때가
많아졌어요.
어떨 땐 엉덩이로
어떨 땐 어깨로
가끔 머리로도
밀쳐 버립니다.

그립네요.
문의 손잡이와
점잖게 악수하던
그 시절이.

#씽킹브릭
#출근길에커피를사고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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