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by 일류작가 강은영

남편이 옛 노래를 부르며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하자


우리 집 꼬마 음유시인이

"하루 가까워지는걸 수도 있죠"라고 한다


그래!

지는 해를 아쉬워하기보다

뜨는 해를 기다리고 반기는

그런 자세로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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