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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저 꿈
꿈같네.
꿈같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려.
온통 번쩍 대는 빛도 소리도 안 들릴만큼
살짝의 술기운이 주는 꿈같은 기분.
입 안 가득 단맛이 돌고,
귀가 먹먹한 것이
눈에 초점이 들지 않아 드는 생각.
그저 꿈같다.
이대로 끝내고 싶다. 그저 끝났으면 좋겠다 하는.
꿈같네. 꿈....
꿈처럼 깨어날 수 있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말을 끄적이고 있는 벼리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의 속살을 보신 거겠죠? 환영합니다. 발가벗은 상태로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