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해는 말아요.
그 자체가 주는 평온함에 취해
내가 나를 내려놓은 거죠.
감정에 취하고 갈색 조명에 취한 날.
오해는 말아요. 술은 마시지 않았으니.
그저 몇 번을 두들기고 이리저리 둘러보는
그이의 시선에 빠지고,
반복되는 비트로 팅기는 기타 줄 소리에 빠지고,
있는 듯 존재조차 숨기는 이에게 빠져
이 공간을 사랑하게 된 것뿐이니.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말을 끄적이고 있는 벼리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의 속살을 보신 거겠죠? 환영합니다. 발가벗은 상태로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