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지금 우한폐렴의 가장 강력한 처방은 "예방"입니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전파경로를 알아야겠죠! 지금도 다양한 사례가 나오고 있고 전파경로를 추정하고 있는데 전파경로와 이에 맞는 예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은 호흡기 바이러스 입니다. 의료관련감염관리 저널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하나의 숙주에서 다른 숙주로 전파되지 않으면 멸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염자와 의심자를 격리하는 이유가 전파를 막는 강력한 방법이 맞습니다.
호흡기바이러스의 전파경로는 크게 비말감염, 공기감염, 접촉감염으로 분류됩니다.
| 비말감염 "침 튀지 마란 말이야~"
비말감염이란 감염자의 침, 콧물 등 체액이 기침 등으로 튀어나와 다른 사람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감염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자료출처 : YTN
비말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1. 집밖으로 나갈때 마스크는 꼭 쓴다 (마스크를 구할 수 있다면)
2. 감염자로부터 2m이상 떨어져라 (기침 한번에 약 3000개의 비말 전방 2m 내로 분사)
3. 함께 먹는 식사는 가급적 자제 (침섞인다)
4. 식사중에는 식사만 (대화는 밥먹고 해라)
5. 커피숍 수다는 1시간 이내로 (침튄다)
6. 뽀뽀는 나중에 (당분간 참아도 된다)
7. 회의도 간단히 (침범벅 된다)
8. 돈 셀때도 침 뭍히지 마라 (돈은 돌고 돈다)
9. 손 씻어라 (30초 이상 씻어야 효과 있다)
10. 가급적 손을 얼굴에 가져가지 마라 (특히 입, 코, 눈)
11. 술자리는 갖지 마라 (나도 모르게 침 먹는다)
| 공기감염 "숨도 쉬지 말라고?"
공기감염은 비말핵이라 불리는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에게 흡입되며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공기감염 바이러스는 홍역, 결핵이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공기감염 근거는 없습니다. 안심하고 숨은 쉬세요.
| 접촉감염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
접촉감염은 환자, 보균자 또는 병원체가 묻은 의복, 물품 등에 직접 닿아 피부나 점막으로 감염되는 전염병의 전파양식을 말합니다.
자료출처 : YTN
문제는 접촉감염입니다. 감염자(또는 보균자)가 만진 물건, 혹은 엘리베이터 버튼, 문 손잡이 등을 만지고 다른 사람이 만진뒤 호흡기로 손이가면 감염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보면 감염자가 다녀간 영화관, 음식점, 병원, 편의점 등 일시적으로 문을 닫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한국에 들어온 사람 중에 30여명의 행적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감염자(보균자)가 어디를 다니고 어디를 만졌고 도무지 시원하게 알 길이 없습니다.
접촉감염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만사 조심하는 수 밖에.
1. 가급적 집 밖에 나가지 마라 (가능하다면 재택근무해라)
2. 다수가 모이는 곳에 가지 마라 (마트갈꺼면 한달치 한꺼번에 사라)
3. 창당대회도 가지마라 (SNS 시대다)
4. 가급적 반가워도 악수는 하지 마라 (누군 팔꿈치치기 하더라)
5. 무언가(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등) 만졌으면 바로 손 씻어라
6. 키보드, 마우스 등도 매일 소독제로 닦아라 (평소에도 세균덩어리다)
7. 매일 샤워해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해라)
8. 매일 옷 갈아 입어라 (벗은 옷은 바로 세탁해라)
9. 손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해라 (손이 항상 주범이다)
10. 명함도 교환하지 마라 (리멤버로 전송하면 된다)
11. 당분간 목욕탕은 가지마라 (바이러스로 샤워할라)
12. 마스크는 꼭 써라 (마스크 장사 대박이네)
13. 대리운전도 가급적 하지마라 (핸들에 뭔가 있다)
14. 뭐니뭐니해도 손을 자주 씻어라 (나를 위해, 남을 위해 최선이다)
15. 똥은 가급적 집에서 따라 (변기 통해서 감염된다고 말이 많다)
우한폐렴에 대한 지나친 우려도 경계해야겠지만 서로 조심해야 빨리 지나갑니다.
잊지마세요! 지금 벌어진 상황 곧 끝납니다. 이미 알려진 A형 독감 사망자수가 훨씬 많습니다. 조금 더 빨리 끝나려면 더이상의 확산을 막아야 하니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