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Just Posting

노인과 놀이터

by Bruce Kim

- 놀이터에서 만난 7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나의 인사에 ' 나 알아요?' 라고 되묻더니 아니라고 했더니 인사하는 건 좋은거라 칭찬을 해주었다. 이후 그네에 잠깐 앉더니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일어나 몸을 돌려 그네줄을 몇번 꼬았다가 줄을 풀며 어린아이처럼 몸을 돌리는 놀이를 한다.


노인도 한때는 아이었을 것이다.

나도 한때는 아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선택권이 너무 많은 시대..

우리는 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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