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지느러미카페
#쿠키 만드는 여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앞에 등장한 정통 터미널 카페 '지느러미'에는 쿠기를 구워 생활을 연명하고 싶다는 그녀가 있다.
바리스타이자 파티쉐 직을 맡고 있는 그녀는 서울 홍대에서 태어나 남편인 카페사장에게 2년전 보쌈당한뒤 계속 과중한 노동착취의 현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서울의 한 기업으로 부터 (지인)단체주문을 받았다는 그녀의 야심작(?) 지느러미 쿠키세트를 만나본다.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과 붙어 있으므로 버스시간을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속초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