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무비 패스 5기 작가 모집
영화가 끝나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기도, 다른 시선을 확인하며 흥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귀 기울인다면 대화는 어디로든 흐를 수 있습니다. 영화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이야기지만 더 많은 이야기로 퍼지게 만드는 촉매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진한 여운은 흐르고 흘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력적인 고리가 됩니다.
소수의 극찬을 받는다고
좋은 영화가 아니다.
정말 좋은 영화는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린다.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한 영화에서 출발하는 이야기의 생명력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브런치에서도 이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비 패스 작가님들이 써 내려간 영화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전달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깃거리 넘치는 영화를 준비하겠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다섯 번째 브런치 무비 패스를 시작합니다.
브런치 무비 패스는 3월 3일(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최종 결과는 3월 11일 월요일 오후 3시, 이메일을 통해서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될 예정입니다.
* [설정 > 이메일 주소]에 보이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되오니, 수신 가능한 이메일인지 미리 체크해주세요.
* 브런치 무비 패스는 PC에서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 FAQ와 유의사항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브런치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앞으로도 작가님들의 소중한 글을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 브런치 무비 패스의 신청 조건이 있나요?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인 분은 누구나 브런치 무비 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활동 작가도 참여 가능)
대부분의 시사회가 서울 소재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참석 가능하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닌 분은 브런치 무비 패스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작가 신청부터 진행됩니다.
작가 선정까지는 최대 5일이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해 주세요.
2. 첨부하는 글의 형식, 분량에 제한은 없나요?
영화에 대한 글이라면 형식, 한 편당 분량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3. 기존 작품으로도 참여 가능한가요?
좋은 콘텐츠라면 기존에 발행하셨던 작품으로도 브런치 무비 패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썼던 영화에 대한 글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것을 첨부해 주세요.
4. 선정에 대한 심사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브런치 팀에서 글에 대한 독창성, 완성도, 문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5. 브런치 무비 패스의 첫 영화는 무엇인가요?
브런치에서 준비한 첫 번째 영화는 <우상>입니다. 한 뺑소니 사고에 얽힌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로, 인간의 양면성을 담아낸 기대작입니다.
6개월 동안 최소 10편의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으실 수 있습니다. (초대 기준)
시사회 참석 후, 일주일 이내에 영화에 대한 작가님만의 시선이 담긴 글을 발행하여 주세요.
영화를 관람하신 후, 글을 발행하지 않으시면 차후 시사회 초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초대받은 시사회를 타인에게 양도/매매할 경우, 브런치 무비 패스 발급이 취소됩니다.
카카오 #영화와 Daum을 통하여 작가님의 글이 소개되고, 영화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사회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극장에서 평일 저녁 7~8시 진행됩니다. 영화를 관람하신 후, 글을 발행해야 하는 브런치 무비 패스 활동 조건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세요. 개봉 전 특별 시사회로 진행되어, 예매 방식 적용은 어려운 점 작가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