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X 29CM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브런치 작가님들의 글에는 다양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글도 일상에서 낚아 올린 소재로부터 시작된 경우가 많죠. 시시할 수 있는 일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해내는 눈. 그것이 '작가'의 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작가의 눈을 닮은 브랜드,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브런치가 만났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브런치 작가와
좋은 뜻을 가진 브랜드의 만남
세 번째 이야기
어떤 날 키보드로 타닥타닥 글을 써서 브런치에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제 글에 호응해 주었습니다. 실체가 없는 온라인에서 누군가에게 글로써 인정을 받고 사랑을 얻는 건 제게 큰 벅참이었어요. 북토크란 이름으로 손이 닿지 않던 사람들과 만나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고 긴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은 제 글이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죠.
저의 경험이 여러분의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29CM STORE에서 함께할 브런치와 29CM의 동행에 응원의 손짓을 보냅니다.
- 29CM 카피라이터, 이유미 작가님
한 달에 한 번, 29CM STORE에서
브런치 토크가 진행됩니다
29CM는 좋은 제품과 브랜드를 까다롭게 선정하여 그 가치를 조명하는 온라인 셀렉트샵입니다. 브랜드, 쇼핑, 문화, 여행, 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로 매달 1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브런치와 함께 작가님들의 글과 남다른 경험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는 시간을 만듭니다. 이유미 작가님의 코멘트처럼 이 특별한 동행이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커다란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강남역에 위치한 29CM STORE에서 열리는 강연 클래스입니다. 29CM에서 토크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브런치 작가님에게 강연을 제안합니다. 6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에서 브런치 작가님을 만나 보세요.
2019년 5월 30일 PM 7:30 / 오성진 파트장
브런치 작가님들을 모시기에 앞서 브런치를 만든 오성진 파트장님이 브런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의 성장 스토리가 궁금한 분은 여기에서 참여 신청을 해 주세요.
2019년 6월 14일 / 엄지사진관
에세이집 <수고했어, 오늘도>의 저자 엄지사진관 작가님을 시작으로 '여행과 쉼' 테마의 브런치 작가님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6월 중 공개됩니다.
이후에 진행될 브런치 토크 테마와 라인업은 29CM - Welove에 업데이트됩니다.
29CM를 비롯해 많은 브랜드, 출판사, 매체 등에서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다양한 제안을 해 주고 계십니다. 작가님의 프로필 편집 화면에서 제안하기를 켜 주시면, 제안 의뢰가 들어왔을 때 이메일과 브런치 알림을 통해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브런치는 좋은 뜻을 가진 브랜드와 의미 있는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보다 특별한 기회가 연결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