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제안하기 이용 안내
새로워진 브런치는 작품뿐만 아니라, 그 작품을 빚어내는 '작가'라는 존재에도 집중하려 합니다. 한 사람의 경험과 가치관이 작품에서 고스란히 녹아나, 작품이 곧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작가님이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고, 숨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을 여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제 브런치는 작품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제안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작품을 넘어 작가로,
브런치는 작가님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이미 많은 출판사, 매체, 기업 담당자분들은 브런치에서 함께 일할 작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브런치에서 함께하고 싶은 작가님을 발견했을 때,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제안하기'를 만들었습니다. 공개적으로 이메일 주소를 적어두지 않아도 되어 필요한 연락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의뢰자에게 제안을 받으면 브런치 알림과 이메일을 통해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SNS를 통해 흩어져 들어오던 제안을 브런치 한 곳에 모아 보세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에게서 제안을 받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먼저 작가님의 프로필 편집 화면에서 '제안받기'를 켜 주세요. 이 곳에 보이는 이메일 주소가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설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로 꼭 바꿔주세요!
잠깐, 이게 끝이 아닙니다!
브런치 프로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작가님을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 보세요. 화려한 이력이 없어도 좋습니다. 작가님에 대한 소개가 충분히 녹아난 프로필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많은 '제안'으로 연결될 거라고 믿습니다. 다양한 제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프로필을 채워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래의 팁을 참고하세요.
T!P
1) 협업을 의뢰하는 분의 시선으로 작가님의 프로필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2) 내 글을 읽은 후 프로필에 어떤 내용이 있다면 확신을 줄 수 있을지 떠올려봅니다.
3) 작가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소개말을 넣어봅니다.
작가님이 브런치를 발판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출판사, 방송사, 잡지사, 브랜드 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브런치 출신 작가님'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브런치에 자신만의 작품을 담아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에서 또 다른 기회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작가 프로필은 브런치 앱 v2.0.0 이상부터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