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런치스토리팀 Sep 13. 2022

[브런치북 10회 응원 선물] 심사 비하인드와 응모 팁

4회 연속 브런치북 원석을 발굴하는 민음사 편집자들이 전합니다

‘응모작 심사 및 수상작 선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선정된 수상작은 어떻게 출간되나요?’ 응모를 준비하는 많은 작가님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한 출판사 편집자님들을 통해 직접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2019년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이수희 작가의 <동생이 생기는 기분>을 시작으로, 8회 대상 정지음 작가의 <젊은 ADHD의 슬픔>, 9회 대상 이예은 작가의 <콜센터의 말>을 출간하고 올해 브런치북 10회까지 4회 연속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함께 하고 있는 민음사 편집자님들께 물어봤습니다.


"남은 분량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가를 중요하게 봐요."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참신함, 그 방식이 내용과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해요."


브런치북 10회 응모가 시작되어 한창 바쁠 시기인 지금, 민음사 한국문학팀 박혜진 팀장님과 김세영 편집자님은 수상작 선정과 이후의 출간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10회를 준비하는 응모 작가님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으셨죠.


박혜진 팀장님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가 마치 페스티벌 같다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는 만큼 ‘잘 쓴’ 이야기보다는 ‘나만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아직 응모를 망설이거나, 작가를 꿈꾸고만 있는 구독자님들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세요. 브런치팀은 작가님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 [갓생살기 EP30] 출판사 직원들이 알려주는 카카오 브런치로 작가되는 법

출판사 편집자가 전하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심사 과정과 비하인드(민음사TV)


그동안 응모 작가님과 예비 작가님들이 궁금해하셨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관한 것을 지금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해 보세요!


3:02 Q.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 중?

3:24 Q. 보통 몇 편 정도 들어오나요?

4:42 Q. 각자 검토 후에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5:41 Q. 대상 선정 후에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6:13 Q. 책 편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8:51 Q. 브런치북 대상 선정 시 심사 기준은?

10:09 Q. 대상 선정작이 겹치진 않는지?

11:31 Q. 기억에 남는 원고가 있다면?

13:53 Q. 브런치북 응모 작가에게 팁을 준다면?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자세히 보기

▶︎프로젝트 응모하기


작가의 이전글 [브런치북 10회 응원 선물] 스페셜 뮤직 플레이리스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