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을 소개합니다
'좋은 글의 힘'을 믿는 브런치스토리와 '훌륭한 예술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가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마음이 맞닿아 2022년부터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작품을 브런치스토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해 소개해드리고 있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은 소설, 수필뿐만 아니라 시, 시조, 희곡 등의 다양한 문학 장르로 이루어져 한층 더 깊은 문학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사업에 선정된 우리의 우수한 문학 작품을 음미하며 새로운 영감을 발견해 보세요.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엄선한 작품으로 문학적 역량이 뛰어난 작가의 집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며, 브런치스토리는 선정작을 발표하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 시ㆍ시조ㆍ동시 ]
나의 유령 어금니 모양 - 권누리
시 붓돌기 외 9편 - 권민경
국경의 밤 - 권현지
돌려줄 말 - 김성대
마녀의 아홉 번째 거짓말 - 김영욱
히스 - 김택희
아몰퍼스 - 김해솔
허공에 수를 놓는 바람 - 그리운 여우 김효운
내게 온 말에 의지하다 - 나혜경
불의 황무지 - 박성현
자꾸 혼잣말이 늘어난다 - 박숙경
빵에 대한 상대성 이론 - 우재 박종익
페루 악사 - 박찬희
거룩한 파리 - 손석호
당신, 나와 우주 사이의 날씨 - 안숭범
감쪽같은 섬 - 연명지
내일은 우체국에가 산책로를 보낼게 - 류현
택시는 멈추지 않는다 - 섬원
슬픔의 끝 문장이며 첫 페이지 - 정선우
도시의 윗목 외 9편 - 최예숙
잔혹 동화 - 하미정
사라지는 순간 살아지는 순간 - 김휼
망고우드슬랩 - 변영현
마음가는 곳에 피가 간다 - 박재연
꽃에서 그 빛을 쬘 테니까요 - 홍혜향
실패를 감으며 - 서영
다월 - 벼리영
비밀 상자 - 강벼리
고양이를 사랑한 두루미 - 고양이를 사랑한 두루미
환희 - 성환희
칙칙폭폭 똥손님 - 곽예
우리 집 봄이 - 최성자
오늘도 나만 딱 걸렸다 - 황영선
[ 소설 ]
파킹 데이 - 원초이
파장 - 공미숙
사이코 - 김구일
용_중편SF - 김태라
위치정보를 허용하시겠습니까 - 남상순
소설집_아름답지 못한 우리를 위해 - 박규민
자라는 자라서 - 박민경
통과하는 빛과 통과하지 않는 빛 - 박소희
울음소리 - 늑대아이
단편소설, '귀가' - 박현옥
달의 마중 - 서경희
에코리더 - 신수나
따뜻한 회색 - 심은신
물 잡기 - 호인
빌려 쓴 지우개 외 2편 - 희정
소설가를 믿지 마세요 - 이도원
청바지와 사랑 - 이아타
우리의 보편 - 이소정
유령 가족_소설 - 이은정
승마교본 - 이태형
탁자 - 전석순
상실의 깊이 - 정동주
소설_개들의 전쟁 - 정수남
분노는 나의 힘 - 조진주
대원의 소원 - 최아현
검은 우물 - 최웅식
나의 단어, 수호자에게 - 지영
허들링 - 황윤정
우리는 고리 위에 있다 - 송형훈
하이에나 - 이준상
중독 - 안숙경
우리 등 뒤의 고요 - 바람의딸정미경
중독의 질서 - 정의권
[ 동화 ]
달콤한 너의 집 외 1편 - 강다현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해? - 권요원
블라인드 회장 선거 외 1편 - 나호란
바다를 건너온 피아노 - 남경희
발 놀이 이야기꾼- 최미정
아이의 숲 - 최현주
로봇 토토 이야기 - 김은하
온유의 자리 외 2편 - 그루
세이두르 - 손수자
쥐구멍 - 창문
쑥쑥 문해력, 이야기가 답이다. - 베짱이
두비치나 - 김선아
[ 수필 ]
만남의 미학 - 권민정
시공을 초월한 시대 - 김희재
백 년의 집 - 시유
사기꾼이 쓰는 소설 - 김혜식
눈 오는 날의 기호 외 9편 - 류미월
꽃노을 타고 오시려나 - 유혜경
그 너머를 떠도는 떠나는 - 이명진
폴록에서 온 손님 - 이숙경
벗어라!! - 도원 이치운
연두의 시간이면 족하리라 - 임미리
지금, 화양연화 - 한승희
등에대한예의아르코문학창작기금선정작 - 날고싶은 자작나무 려원
서랍 속에서 꺼낸 여행기 - 김윤선
[ 희곡 ]
내 할머니의 결혼식 - 김하나
봉숙아봉숙아 - 변경숙 Rachel
나의 인터넷 다이어리 - 이유진
자발적 자유1 - 홍예성
붉은 여인의 초상 - 황수아
(2023년 11월 12일까지 발간된 브런치북 기준)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작가의 작품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