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축하해 주세요.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주신 모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응모 작품 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웁니다. 올해도 약 14,000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최대 응모작 수를 다시 한번 경신했습니다. 13회째 이어지고 있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보내주신 작가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진심, 그리고 창작에 대한 깊은 열망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0곳의 파트너 출판사는 수많은 원석 중 보석처럼 빛날 단 하나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사숙고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설 부문 2편과 종합 부문 8편, 총 10편의 대상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2026년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알릴 대상 수상 작품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영광의 주인공 10인의 대상 수상 작가님께 진심을 담아 축하 인사를 드리며, 응모해 주신 모든 작가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이야기가 더 멀리, 더 단단히 나아갈 수 있도록 브런치팀은 앞으로도 모든 작가님의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브런치팀
2026년 7월 파트너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합니다.
카카오에서 상금 각 500만 원과 출간 시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클레이하우스 심사평
코앞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는 긴박함에 저절로 끌려간다. 현재의 긴장감만큼 촘촘하게 구성된 과거의 진실에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파리에서의 보물찾기> by 이수민
은행나무 심사평
소설은 다정한 말과 향긋한 음식으로 독자를 일으켜 세운다. 불화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온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곤충도 고민이 많다> by 서람
데이원 심사평
곤충도 나름의 삶을 산다. 고로 곤충도 고민한다. 심지어 아주 많이. 그 사실을 알려주는 유쾌한 관찰기.
<근본 없는 음악방송 제작기> by 박희영
안온북스 심사평
난생처음 제작하는 음악방송에서 작가는 고이지 않고 나아간다.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낸다. 이 글에서도 그렇다.
<꼭 무연고 처리해 주세요> by 이유진 봄해
나무옆의자 심사평
읽는 내내 숨이 막힌다. 안간힘을 다해 울지 않는 방식으로 우는 에세이.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1> by 조선희
샘터 심사평
'홀로 나이 들어감'을 마주할 1인 가구 시대, 각자 그러나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
<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 by 조남식
이야기장수 심사평
“옥수수 털어도 돼요?” “고구마 구우면 마시쩡” 한 소도시를 당대의 히트작으로 만든 홍보의 전설 두둥 등장!
<회사 대신, 명품 포장 알바!> by 선인장
휴머니스트 심사평
노동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극강 워라밸 추구' 프리터족 이야기. “안 창피해?”에 가장 솔직하고 유쾌한 답.
<AI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by 정현재
시공사 심사평
'AI' 시선과 건축가 통찰이 만나는 순간, 도시와 공간의 미래가 새롭게 열리는 흥미로운 글.
한빛미디어 심사평
현대인은 모두 사용자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UX란 존재하는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엿보는 재미.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하신 모든 작가님들께 전하는 심사 소감입니다.
나무옆의자
능숙함보다 진정성이 가득한 글들이었다. 투박하지만 써보겠다는 마음이 느껴졌다. 더욱 많이 읽으시라. 꾸준히 쓰시라. 계속 지우시라. 그리고 또 읽으시라. 곧 세상이 당신의 글을 찾아올 것이다.
데이원
우리의 삶이 저마다 한 편의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은 시간이었다.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나누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샘터
브런치에서만 읽을 수 있는 뭉클하고 유쾌한 작품들로 가득했다. 다양한 삶의 모습이 솔직하고 생생하게 담겨 있어, 글을 읽는 내내 함께 울고 웃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모든 브런치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공사
올해 응모작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와 세계를 성실하게 구축한 글들이 두드러졌다. 완성도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향한 용기도 인상적이었다. 모든 작가가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 글을 밀도 있게 이어 가길 응원한다.
안온북스
많은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심사라기보다는 그저 읽는 자가 되어 여러분의 사연에 빠져들게 되었다. 실제로 삶에 대해, 삶을 마주하는 태도에 대해 많이 배운 듯하다. 그중 개성 있는 나만의 이야기, 나의 바깥과 관계를 맺는 이야기를 찾은 건 당연한 결과이자 다행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쓴 모두에게 다정한 문운이 따르길.
은행나무
삶의 곳곳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이 있다는 사실이 귀하게 느껴진다. 소설 부문에 응모된 1,500여 편은 모두 자유롭고 활달한 글들이었다. 모든 글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대결하기를 바라며, 쓰는 마음만큼 읽는 마음이 귀하게 여겨지기를 기대한다. 선정작에 축하를 건네며 참여한 모든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도 함께 붙인다.
이야기장수
제아무리 뛰어난 기획자도 이런 글을 ‘기획’하진 못한다. 삶과 생활이 이들을 쓰게 했고, 꾸준한 기록이 평범한 이들을 작가로 만들어냈다. 매일 고단한 생활을 마치고 조용히 고개 숙인 채 삶을 받아 적었을 브런치 작가님들 앞에, 우리도 가만 고개 숙인 채 눈이 터지도록 삶을 읽었다.
클레이하우스
몇몇의 이름은 오래 기억해 둘 것이다. 끝끝내 미련을 갖게 만든 작품도 여럿이었다. 지치지 않고 써주시길, 그리고 꼭 다시 마주칠 수 있길 바란다.
한빛미디어
날로 늘어가는 브런치 응모작에 파묻혀도 좋다. 해를 거듭할 때마다 글에 천착하는 이들이 많아져서 고맙다. 그 고마움으로 또 한 해를 버틴다. 글로 연결되고 이어지는 삶이 소중하고 귀하다. 그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즐겁다.
휴머니스트
1만 4천여 편을 심사하는 동안 무엇보다 모두가 각자의 ‘자기만의 방’을 보여주신 데 감사했다. 한 편 한 편 빛나지 않는 작품이 없어 매일 아침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까 설레곤 했다. 기꺼이 자기의 삶과 세계를 나누어 준 모든 작가님에게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도 계속 써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