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오박사
검색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오박사
오박사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브런치 정보
구독자
332
관심작가
43
제안하기
구독
메뉴 더보기
차단하기
신고하기
작가프로필 하위메뉴
작가소개
글 982
작품 8
작가소개
소개
강사 유튜버 배우 경찰 네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자 작가가 되고싶은 사람
에세이
심리
직장
작가에게 제안하기
글 목록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6. 아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는 수많은 아픔이 존재한다. 이별, 사별, 사회적 공포, 우울 등의 정신적 아픔과 질병 등의 신체적 아픔까지 다양하다. 주변에 누구나 한 두 명쯤 이런 이유로 아파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섣부른 위로는 위험하다. 특히 같은 아픔을 겪어보지 않는 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도움
댓글
0
19분전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5. 나는 커피를 진짜 좋아하는 걸까?
나는 하루 4~5잔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한다. 그런데 진짜로 커피를 좋아서 마시는 건지 분위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처음 커피를 접한 것은 대학 때 100원짜리 자판기를 통해서다. 특히 추운 날 마시는 자판기 커피는 정말 꿀맛이다. 다음은 믹스 커피다. 믹스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는 밥을 먹고 바로 마실 때와 야간 근무 후 퇴근하기 전 찬 공기를
댓글
0
Mar 28.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4. 질투는 나를 파괴하는 감정이다
사람은 누구나 질투심을 느낀다. 질투는 가끔 나의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나와 타인을 파괴하는 감정이다.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질투를 '타인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을 조금도 해치지 않는데 타인의 행복을 보는 것에 고통을 느끼는 마음'이라고 정의했다. 그들이 나보다 잘 낫든 행복하든 나와는 하등 상관도 없는데 나와 비교하며 스스로를
댓글
0
Mar 27.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3. 부정적 감정 다스리기
사람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낀다. 긍정적인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는데 하루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생존을 위해 그렇게 진화되어 왔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감정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우린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는 간혹 우리에게 벌어지는 상황과 내 감정변화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댓글
0
Mar 26.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2. 자리만 탐하는 사람들
A팀장은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승진을 해서 여태껏 팀장급 보직을 맡아왔다. 하지만, 그 뒤로 승진이 정체되어 다른 이들이 같은 계급을 달게 되었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이들도 자신과 같은 직급이 되었다. A팀장은 이제 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은 오래전부터 팀장급 직위를 맡아왔기 때문에 당연히 또다시 팀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그
댓글
0
Mar 25.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1. 호모 논 코기탄스?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생각하는 능력'이다. 그 능력으로 생존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협업하고 기계를 만드는 등 다른 동물의 위에 설 수 있었다. 우리는 생각하는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른다. 그런데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을 퇴화시키고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위키피디아, 네이버, 구글 등을
댓글
0
Mar 24.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80. 불만은 눈을 가리는 독과 같다
나는 한때 직장에 대한 불평불만이 많은 프로 불만러였다. 동료들과 함께 조직을 험담하며 '조직이 우리에게 해주는 게 뭐 있는데'라며 늘 불만을 달고 살았다. 불만은 계속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스쳐 지나가는 좋은 것들마저 모두 놓쳐버렸다.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마음은 더 피폐해져 갔다. 불만은 독처럼 사람의 마음을 마비시켜 다
댓글
0
Mar 23.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9. 숨겨놓은 창의력을 꺼내려면?
'창의력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 실제 우리 현실은 정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어릴 때부터 상상력을 발휘하여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공부나 해"라는 말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짓밟고 있는가? 사람은 생각하는 것이 모두 다르다. 그 수많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어릴 때 어른들에 의해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댓글
0
Mar 22.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8.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들
새로운 도전을 택하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쪽을 택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하면 우선 리스크부터 생각한다. 리스크를 생각한다는 것은 가능성보다는 되지 않는 이유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현실적 제약과 통계를 맹신한다. 그리고 성공하는 이들보다 실패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역시
댓글
0
Mar 21.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7. 하버드가 하버드인 이유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책을 6년 만에 다시 꺼내 읽다가 그들과 우리 대학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봤다. 하버드는 학생 중심 교육으로 유명하다. 토론식 수업과 사례 연구, 세미나,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등 대부분 교육이 전통적인 강의 중심 학습과 다르다. 학생들은 스스로 사전 학습을 해야 하고 수업에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모르
댓글
0
Mar 19.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6. 우리는 왜 칭찬을 못하는 걸까?
강의장에서 수강생들에게 하루에 칭찬을 몇 번이나 하는지 물어보니 4명의 수강생 모두 한 번도 안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리고 한 사람을 지목하여 옆 사람 칭찬을 세 가지 해보라고 하니 두 가지를 넘기지 못했다. 우린 왜 이렇게 칭찬이 어색한 걸까? '안 해봐서, 안 받아봐서, 칭찬하면 우쭐해할까 봐' 등의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칭찬하는 방
댓글
0
Mar 19.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5. 강의 중 실수에서 얻은 교훈
오늘 나는 '대부분 이러이러하다'라는 일반화 오류를 범했다. 칭찬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사람은 이러이러한 것에 관심을 가지면 좋아한다라고 하면서 한 대상자에게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별로인 거 같은데요"라고 답했고 그에 당황했다. 여태 그 내용을 가지고 딴지 거는 사람이 없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 정도 경향성을 기정사
댓글
0
Mar 18.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4. 사람이 사람을 찾는 이유
요즘 웬만한 것은 네이버, 구글 심지어 챗GPT 같은 AI에게 물어보면 다 알 수 있다. 녀석들은 경찰인 나보다 법률지식, 판례 등 사례까지 전문적인 것들까지 다양한 것들을 훨씬 많이 알고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다시 경찰인 우리에게 확인하려 한다. 왜 그런 걸까? 사람들이 인터넷 지식을 믿지 못해서 그런 걸까? 그렇지 않다. 그들도 인터넷 정보가 정확
댓글
0
Mar 17.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3. 내줘야 다시 채울 수 있다.
내가 신임이었을 때 선배들은 일을 전혀 가르쳐주지 않았다. 자신들이 작성한 수사서류, 조서들을 저장한 폴더에 비밀번호를 걸어놓고 노하우를 꽁꽁 숨겼다. 그것이 자신들의 무기라 생각한 듯하다. 아직도 그런 행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 세월의 흐름에서 그들만 멈춰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자신의 것을 감추고 혼자 사용하는 것은 결
댓글
0
Mar 16. 2025
사이버범죄의 모든 것
채팅에서 만난 이성이 요구하는 것들
피싱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연애형 사기인 로맨스스캠도 다른 방식으로 진화했다. sns를 통해 접근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sns 또는 데이팅 앱(틴더, 글램)을 통해 이성적 관심을 가장해 접근한다. 이들은 데이팅앱에 가상의 이성 프로필을 형성하여 피해자에게 접근한다. 가상 프로필에는 가짜 사진, 키, 몸무게, 학력, 보유차량, MBTI 등 세부정보까지
댓글
0
Mar 15.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2. 최강야구와 장시원 PD
'최강야구'가 방송사와 제작진 간에 불화로 시즌 4편 방송일정이 불투명하다. 3년째 매주 월요일을 기다린 나와 팬들에겐 날벼락같은 일이나 다름없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야구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되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그런 프로그램이 결국 인기와 돈 때문에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것이 마음 아플 뿐이다. PD를 교체해 시즌
댓글
0
Mar 15.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1. 교양이 아닌 강의가 필요
나는 경찰청 동료강사로 13년째 강의를 해오고 있다. 그리고 강의 철칙이 하나 있다. 듣는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위에서 오더가 내려왔다. 직무 위주로 강의를 하라는 것이다. 직무 위주 강의는 강의가 아니라 교양이다. 직원들은 그동안 수없는 교양에 지쳐 교육을 싫어한다. 대부분 직무 교육은 지적질 위주의 사례 교
댓글
0
Mar 14.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70. 공무원 조직도 바뀌어야..
경직된 조직구조는 경직된 조직원을 만들고 의욕과 사기를 저하시켜 일을 주체적으로 할 수 없게 만든다. 물론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일부분이고 그들 또한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공무원 사회가 그렇다. 1년 6개월 또는 2년마다 인사발령이 있고 원하지 않아도 부서를 옮겨야 한다. 그 업무가 적성에 맞아
댓글
0
Mar 13.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69. 멘토는 주연이 아닌 조연
멘토 제도를 활용하는 조직이 많다. 하지만, 이 멘토의 역할을 오해하는 이들도 많다. 멘토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조언을 제공하여 멘티가 잘 정착하고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이가 멘티를 가르쳐야 할 존재로 오해한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은 자신들이 쌓아온 것들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댓글
0
Mar 12. 2025
매일 글쓰기 365개 이야기
268. 대형마트가 무너져가는 세상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대형마트의 영업 부진은 이미 예상된 일이다. 사람들은 이미 온라인으로 물건을 시키는데 익숙해져 있고 중국 사이트가 저가 물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굳이 마트에 가지 않아도 앉아서 원하는 물품을 소비하면 되는 것이다. 극장과 백화점도 마찬가지 상황에 처해 있어 이에 발맞춰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댓글
0
Mar 11. 2025
작품 목록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작가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 구독하기
구독 취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