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by 오박사

누구나 마음속에 감옥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러곤 힘들 때 그 감옥 속에 스스로를 가둔다.

때로는 스스로 나올 수도 있지만,

누군가 꺼내 줘야 나올 수 있을 때가 있다.

그런데 꺼내 달라고 소리쳐도 아무도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언젠가 감옥에 나를 가뒀을 때

스스로 나올 수 있게 열쇠를 만들어 놔야 한다.

그 열쇠는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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