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을 온 것 같다. 3사람이 한 방을 쓰고 있다. 그런데 침대는 하나다. 어떻게 자야하는 건지. 하지만, 자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워크숍 마지막 날이라고 신나게 술을 먹는다.
다음날 아침.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싸야한다. 버스시간이 다 되었다면서 얼른 짐을 싸라고 한다. 전날 밤 짐을 거의 다 싸놨기에 여유롭게 트렁크를 꺼내는데 캐비넷에 싸놓지 않은 짐이 엄청 많다. 당황스러워하며 짐을 싸려고 하는데 트렁크가 꽉 차 짐이 들어가지 않는다. 버스는 출발하려하고 이리저리 허둥대다 꿈에서 깨어났다.
또다른 악몽인걸까? 요즘 마음이 허한가? 왜 이리 악몽을 자주 꾸는 것일까? 요즘 악몽은 계속 뭔가 시간에 쫓기거나 준비를 제대로 못하거나 그런 것들이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 그런데 워크숍이 가고 싶기는 한가 장면이 워크숍이구나.. 망할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