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나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 상상 속에서의 나는 항상 주인공이다
10대 때는 하늘을 날거나 순간이동을 한다
20대 때는 장풍을 쏘며 악당들을 무찌른다
그리고 항상 예쁜 여자를 구한다
30대 초반에는 직업 때문인지 경찰로서 맨손으로
칼을 든 범인을 제압하고 홀로 수많은 조폭과 싸운다.
지금은 실현 가능한, 가까운 미래를 상상한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면 전체 그림이 완성된다
때론 상상 속에서 위대한 발견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만약 내 자녀가 상상을 즐겨한다면 그것을 방해하지는 말자
쓸데없는 상상이라고 생각한 것이 쓸모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멍 때리고 있을 때 머릿속에선 엄청난 것들을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차라리 스마트폰을 계속 보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