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공식이 아닌 흐름이니까

사적인 그리움

by 이용현

마음을 보내놓고

아무에게도 쉬이 답장이 오지 않는 날이 길어진다.

그런 날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마음을 쓰는데 용기가 부족해진다.

그럼에도 남을 탓하는 일보다

내 진심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혹은 그가 많이 바쁘리라 여긴다.


반드시 준만큼 무언가가 돌아와야 한다고

단정짓지 말자.


관계는 공식이 아니라 흐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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