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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진찍을래요?
by
이용현
Jul 31. 2019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의 추억이 되어주려고 사진을 찍어주곤 한다. 미워하고 등을 돌리려는 마음 앞엔 카메라를 들지 않는다.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관계일 것이다.
커피나 밥을 편히 먹을 수 있는 정도가 서로의 친밀도를 말해준다면 부담없이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사이는 조금 더 친애하는 사이에 가깝지 않을까.
누군가 나에게 사진을 찍자고 한다면 낯선 마음을 무너트리고 기분좋게 사진을 찍으면 된다.
이건 나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마음이니까.
좋은 기억을 나눠갖고 싶어하는 행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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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사랑령> 출간작가
2016 「울지마,당신」 2021 「나는 왜 이토록 너에게 약한가」 2025「사랑령」출간. 이토록 소중한 삶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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