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는 말들 : 오늘 나의 크기는 어디쯤일까
잠시 비치는 빛의 크기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지.
달라지는 크기를 보며
아마도 내게 비치는 순간은 아주 잠깐
스쳐가는 정도일 거라 슬퍼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
내일도 모레도
달라질 햇빛의 크기로
오늘 나의 크기는 어디쯤일까 본다.
ⓒRYU HYEONGJEONG (@drawing__stay)
그림과 문장을 그리는 류형정입니다.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등 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