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2-77
양쪽 돌담이 어서 이리오라고
마치 손짓하며 재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쩐지 안가면 미안할 것 같고 궁금해지는
저 길 끝에 누가 기다릴지도 모르지요
어릴 때 고향 골목길 같아 울컥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