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을 끊고 네이버플러스를 이용한지 열흘째
지난 12월 30일 쿠팡 와우멤버십 해지 후 곧바로 네이버+로 갈아탔다. 물론 아직 완전 탈팡은 아니다. 15일에 캐시 3만6000원이 들어올 예정이라 그것만 소진하면 완전탈퇴하고 제휴카드(KB)도 해지해버릴 예정이다.
쿠팡을 끊으면 많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네이버+에도 마켓컬리가 입점해 있어 신선식품 등 식재료는 모두 다음날 아침 8시 이전에 배송이 된다. 물론 2만 원 이상이 되어야 무료배송인데, 쿠팡도 일정금액 이상이 되어야 무료배송이라는 점은 다르지 않다. 오히려 식품의 품질은 쿠팡보다 이곳이 더 나은 것 같다.
상품의 다양성도 쿠팡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다만 '오늘배송'이나 '내일배송' 상품이 상대적으로 적어 배송속도에선 확실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식품이 아닌 다른 공산품은 굳이 빠른 배송이 필요없으니 여유를 갖고 기다리는 재미를 즐기면 된다.
세세하게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멤버십(쿠팡 7890원, 네이버+ 4900원) 혜택은 오히려 네이버+가 더 많은 것 같다. 적립비율도 그렇고 제휴카드를 만들면 쿠팡은 4%인데, 네이버+는 무려 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쿠팡카드 해지와 동시에 네이버+제휴카드를 발급받을 예정이다.
탈팡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네이버+스토어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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