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에 대한 게재 요청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제 브런치에 자료를 공유합니다.)
국내 와인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해외 메이저 팀들이 한국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편적인 시장 접근이었다면 이제는 체계적인 마케팅 및 브랜드 빌딩, 그리고 생산자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홈페이지: https://www.nimbilityasia.com/about
지난 7월 19일 님블리티 코리아의 한국 진출 6개월을 기념하는 ‘님블리티보’ 런칭 파티가 서울에서 열렸다. 주류 업계 관계자 및 언론인이 대거 참석한 이 파티는 오후 3시부터 약 세시간 가량 성황리에 진행됐다.
님블리티 공동 창업자 이안 포드(Ian Ford)와 님블리티 코리아 대표 사라 수경(Sarah Soo-Kyung)이 해외 오피스 투어 및 시장 분석을 목적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님블리티의 여러 파트너가 함께했다. 이번 시음회에는 레어 와인 소셜 클럽 바쿠스(Bacchus)를 필두로 메종 미라보(Maison Mirabeau), 저니스 엔드(Journey’s End), 헤븐스 도어(Heaven’s Door) 위스키, 사가모어(Sagamore), 트리니티 힐(Trinity Hill), 테루아 알 리미트(Terroir Al Limit), 그레이스톤(Greystone), 베르팅가(Bertinga), 알토스 라스 호르미가스(Altos Las Hormigas), 비냐 카사 실바(Viña Casa Silva), 그리고 클라인 콘스탄티아(Klein Constantia) 등 님블리티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 및 스피릿 브랜드가 포함됐다.
저니스 엔드사의 아시아 태평양 수출 디렉터 크리스틴 앤드류스 (Christine Andrews)의 세션은 단연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크리스틴은 디켄터 월드 와인 어워드에서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한 와인부터 대체포장을 사용하는 와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니즈에 맞는 다양한 가격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인을 선보였다.
크리스틴은 “한번에 이렇게 많은 수입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세계 각지에서 훌륭하다 손꼽힌 와인들을 모아 놓으니 다들 그 맛에 매료된 것 같다. 님블리티 코리아의 첫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사 이후 수 많은 브랜드에서 샘플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수 십여 수입사와 무역사가 관심을 표한 것을 보면, 사라 수경이 의도했던 ‘와인 소개팅’이 성공리에 마무리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님블리티 코리아 대표 사라 수경은 이에 “드디어 한국에서 님블리티를 공식 런칭하게 되어 엄선된 와인리스트를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많은 업계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해서 우리가 보유한 와인을 맛보고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입사인 카나와인은 로마에서 공수한 'when in Rome' 브랜드를 수입 결정을 하였고 친환경적인 패키징과 와인퀄리티에 이미 시장 반응이 뜨겁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님블리티가 한국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한국 와인 시장에서 견고한 파트너를 찾길 기대한다” 라고 언급하며 님블리티 코리아를 위해 건배제의로 화답했다.
님블리티 창립 멤버인 이안 포드는 “님블리티보 서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것은 한국에서 우리 브랜드와 고객사가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많은 수입사가 님블리티와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님블리티는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와인 생산자와의 파트너십, 전문성 그리고 시장 접근성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한국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님블리티는 한국과 오랜 시간 함께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더 많은 브랜드 정보와 파트너 문의는
sarah@nimbility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