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전하는 감사

어버이날을 맞아

by 꽃님



행복

김현서


사자였다가 토끼가 되는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계란프라이 전문가

가끔 어린아이 같은 우리 엄마

함께 여행 가고픈 우리 엄마



호랑이였다가 고양이가 되는 우리 아빠

아빠는 우리 가족 전용 요리사

게임을 좋아하고 예민보스인 우리 아빠

친구 같은 우리 아빠



공기와 물 같은 공감 전문가 우리 엄마 아빠

두 분 덕에 많은 행복을 얻는다




태양 같은 부모님

한지원



짱구처럼 웃는 우리 엄마

부정은 긍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시는 우리 엄마

맛있는 쌀밥 맛있는 반찬

입에 한가득 넣어주시는 우리 엄마



게임처럼 웃게 해 주시는 우리 아빠

슬픔은 기쁨으로

웃긴 이야기 해주시는 우리 아빠

맛있는 간식

입에 한가득 사랑 넣어주시는 우리 아빠


태양처럼 밝게 웃는 우리 부모님

함께 이야기해 주시는 우리 부모님

행복한 기억 주시는 우리 부모님

행복 가득 사랑 가득 넣어주시는

태양 같은 우리 부모님



따뜻한 불

조은성



엄마는 매일 바뀌는 날씨

나를 응원해 주시는 엄마

내게 따뜻한 쌀밥을 주시는 엄마



아빠는 동글동글한 밤송이

심심할 때 놀아주시는 아빠

힘들 때 할 수 있다고 해주시는 아빠



내 가족은 따뜻한 불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도와주는 따뜻한

우리 가족





꽃님


둥둥 달 같은 우리 엄마

우리 딸 최고

우리 딸 만세

칭찬만 하는

보고 싶고 그리운

엄마



허허 하회탈 같은 우리 아빠

좋아 좋지

온화한 미소

보고 싶고 그리운

아빠


입안으로 과일 들어간다

입안으로 생선살 들어간다

배 터지게 먹은 한상 물리고

아빠 무등 타고

마당 한 바퀴 돌고


두 팔 벌려 나는 난다

꿈속에서 나는 난다





오늘 수업 미션은 비유적 표현을 써서 엄마 아빠를 표현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를 쓰는 것이었어요. 아이들이 비유를 어려워해서 예시 글을 주고 각자 엄마 아빠의 특징을 생각하며 표현해 보라고 했더니 멋진 작품이 탄생했어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보석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