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바다 - 태종대
이번 부산 여행은...
이번 부산 여행은...
영도 장애인 복지관에서 "익숙한 풍경, 낯선 이야기" 저의 책 강의도 하고,,,
여행도 하고...1석2조의 하루 여행 이었습니다.
오전 9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길은 싱그럽습니다
오월의 어느 멋진 날...
부산여행은 참 행복한 여정 이었습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노래가 여럿 있잖아요.
돌아와요 부산항, 부산갈매기 등등...
태종대 입니다. 너른 바다에서는 너른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오대양 육대주 너른 바다에서 바다와 사투끝에 생을 달리한 순직선원들의 순직비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입니다.자갈마당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 호젓한 숲길을 걸어가면...참 좋은 길
함께간 동료입니다. 기차를 처음 타봐서 세로운 세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장애인은 처음인것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자가 운전만 하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 것은 "내
바다는 잔잔 합니다.바람은 부드럽습니다.하늘과 바다는 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잔잔한 바다위에서...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넓고 넓은 바닷가에 ....
잘생긴 태종대 갈 맷길
그곳에 하얀 꽃이 피었습니다.하얀 꽃은 나무에서 떨어져 땅에도 꽃을 핍니다."고광나무" 꽃....참 이쁩니다.
전망대에선 바다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어요
태종대 둘레길 입니다.예전엔 태종대 자살바위가 있다고 했는데요.자살바위 쪽에 접근 할 수 없느니 휠체어 사용자는 자살 할 수 없습니다.자살....을 거꾸로 놓으면 살자.
전망대 카페에서 바라본 등대 입니다.등대처럼 이정표가 되어주는 삶...등대는 이정표가 되어주어 자신이 존재감을 드러내고이정표를 따라 길을 찾는 배는 등대 덕분에 안전한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바라는 평화롭습니다.
꽃 별이 떨어졌습니다.
파란별에 하얀 꽃별...툭 떨어졌습니다.
나무사에 숨은 숨은 바다 찾기 입니다
다비누 열차 입니다. 휠체어 사용자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태종대 앞에 있는 경기 식당입니다.착한가격에 맛도 좋조 푸짐한 한상차림 입니다.쵝오 입니다.
문턱없고 입식 식탁과 주인장의 친절함 까지...게가다 맛조 좋으면 금상첨하죠..이곳이 금상첨화 인 곳 입니다. 태종대 앞에 있어요.
두리발 장애인 콜택시가는 길이 다양해 졌습니다.
부산역까지 ktx, srt 고속열차가 운행하고요
itx 새마을호 무궁화호도 운행 합니다.
부산역에서 자갈치 시장까지는 부산지하철 타고 자갈치 시장역에서 내리면 되고요.
부산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 이용하셔도 됩니다.
자갈치 시장 둘러보고 태종대 까지는 저상버스와 두리발(051-922-7654) 장콜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전 집근처 수서역에서 출발했는데요...
수서역에서 부산역까지 2시간 9분 경이로운 시간 입니다.
수서역이 생겨서 부산이 헐씬 가까워졌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은...
부산역
자갈치역
자갈치 시장 건물 2층
태종대 입구 주차장, 태종조 두리발 타는 곳
태종대 전망대 등..여러곳이 있어요.
먹거리는....
자갈치 시장에서 싱싱한 활어 및 해산물
태종대 입구..휠휠체 사용자가 접근할 만한곳 많으니까 골라먹는 재미
잠잘곳은...
부산역, 중앙역, 남포동 근처
토요코인 호텔(하트플)객실..이 장애인 객실입니다.
하루 여행코스로 손색없는 부산 여행
태종대유원지 taejongdae.bis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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