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윤선 May 24. 2017

오월의 기억

<노무현 대통련 서거 8주기>


8년 전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 비보를 전해듣고 설마했다.

믿기지 않은 그의 죽음앞에 오열했고

죽음으로 까지 몰고간 그들에게 분노했다.

당시 봉하마을에 가고싶어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난, 이동수단이 없어 광화문 노제만 참석 할 수 밖에 없었다.


8년 후...

정권이 바뀌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께 헌화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것을 넘어 지켜드린다고

노무현 대통령께 묵념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조화가

노문현 대통령님의 묘비앞을 지키고 있다.


노무현이란 이름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아파했던 노무현의 죽음은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끝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추도사 처럼

노무현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정의로운 세상의 상징이 되었다.


봉하마을에서....


가는 길

KTX 이용 진영역 하차

경남장콜 즉시콜 이용


먹거리

봉하국밥, 봉하 막걸리


장애인 화장실

묘비앞, 안내센터 내

매거진의 이전글 오월의 바다 - 태종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