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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그린 북 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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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May 05. 2021

필연과 운명

차별없는사회

<필연과 운명> 
필연과 운명은 다르다
운명은 통제할 수 있고
방향 설정도 가능 하지만
필연은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것이 필연이다


장애가 그렇고
성별이 그렇다
부모가 그렇고
자식이 그렇다
자연이 그렇고
시간이 그렇다   


피부색이 그렇고
남녀노소 그렇다
인간사 생노병사가 그렇고
인생사 세옹지마가 그렇다
태어나 보니 이 시대이고
태어나 보니 이 국가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선택 할 수 없는 필연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차별없는사회
#무장애여행

#장애인여행





외암마을 담벼락 짚신
외암마을
외암마을 저수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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