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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윤선 Sep 29. 2017

라또와 미소 된장국

#돗토리현_휠체어배낭여행

<라또와 미소 된장국>

맛있는 여행 네번째 이야기

라또에 간장과 머스타드 뿌리고

젓가락으로 휘첫는다

세박자가 딱 떨어지는 맛이 괜찮다.

잘 비빔 라또에 김을 싸서 먹으면

한결 감칠맛 난다.

2%부족 한 건 미소된장국으로 채운다.

심심한 간에, 진하지 않는 국물,

제첩과 미역을 넣어 영양에 균형을 맞췄다.

라또는 청국장 같은 발효 음식이라

먹고나면 속이 편하다.

가벼운 아침, 맑은 햇살이 창문을 비집고 들어온다.

돗토리현에서 아침은 조용하고 부드럽다.....


-장애인도 여행이 필요하다

-차별없는여행 차이나는 여행

-접근가능한여행 평등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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