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사람은 생각 못하는데…….

by 전윤선

<준 사람은 생각 못하는데…….>

선물 준 사람은 기억 못하는데

받은 사람은 기억하고 있으니 고맙기만 하다.

그런데 상처는 다른 것 같다

상처준 사람은 금세 잊지 만

상처받은 사람은 오래 기억나고 아퍼한다.

옛 말에 맞은 사람은 발 뻗고 잔다는데

요즘은 때린 사람이 발 뻗고 자는 세상이 된 것 같다.

상처가 깊을수록 쉽게 아물지 않고 흉터도 남는다.

그래서 늘 말도 행동도 조심하려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다.


#무장애여행

#여해의시작은이동

KakaoTalk_20230707_203041628_03.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KTX 전동휠 좌석 보장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