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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선보인 동계 올림픽 이색 상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아 호텔업계가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램 시리즈 새로운 메뉴로 부드러운 양 어깨살로 만든 ‘양꼬치’를 마켓컬리에 선보인다.


마켓컬리에 새롭게 선보이는 ‘양꼬치’는 양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식사나 안주로 가정에서는 물론 글램핑, 차박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꼬치’는 뉴질랜드산 양고기 어깨살(400g)과 북경식 시즈닝 ‘쯔란’(10g)으로 구성됐으며 양고기 어깨살은 40g씩 10개입, 5개씩 2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일에 개막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집에서 즐기고 있는 ‘집관족’, ‘집콕응원단’을 위한 이색적인 가정간편식(HMR) 안주로 제격이다. 양꼬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어린 양의 부드러운 육질로 만들어졌으며 북경식 시즈닝 ‘쯔란’을 제공해 별도의 향신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양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약 7~10분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맞추고 약 15분간 조리하면 된다. 가격은 1만6,900원(세금 포함)이다.



4년 전 휘닉스 평창에서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한국 최초 입상의 기적을 보여준 이상호 선수가 달렸던 은빛 설원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땀과 열정의 감동을 간직한 휘닉스 평창에서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하여 2월 11일까지, 치맥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휘플위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휘플위크 패키지는 치킨하우스 치맥 세트를 제공하며, 대회 기간인 2월 4일부터 20일까지 태극기 머리띠를 선물로 증정해 포근한 객실에 머무르며 우리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할 수 있다. 이 밖에 투숙객이면 누구나 객실 당 2인까지 선착순 예약 후 스키 입문 강습을 받을 수 있고, 봅슬레이와 눈썰매 등의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스노우 빌리지와 맛있는 조식 뷔페도 모두 제공된다. 주중 콘도 투숙객이라면 스위트 30평형으로 선착순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누린다. 성인 2인 기준 16만3천원부터다.


이러한 열기는 제주에도 이어진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2박 3일로 투숙하면서 복합 문화공간 모들의 치맥 세트와 응원도구 머리띠를 함께 증정해 받을 수 있다. 조식 뷔페와 겨울밤의 랜선 콘서트가 열리는 사계절 온수풀, 아이들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된 휘닉스 플레이 라운지는 모두 특전으로 제공된다. 성인 2인 기준 48만5천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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