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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 반값 할인하는 호텔 5곳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코로나 시대. 그 대안으로 떠오른 호캉스는 어느 덧 조금 오래된 트렌드가 되었다. 이는 바로 소비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상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MZ 세대들의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 열풍으로 비롯된 것. 스캉스 열풍은 MZ세대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검색 창에 스위트룸을 기입하면 약 9만여건의 게시물이 검색되기 때문이다. 호텔 업계 역시 스캉스 트렌드 열풍에 발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똑똑한 소비’와 ‘스캉스 열풍’을 활용한 호텔들의 ‘프리미엄 & 스위트룸 반값’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은 2박 투숙 시 최대 50% 할인률을 적용하는 프리미엄 & 스위트룸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기간과 투숙 기간 모두 2022년 3월 31일까지이며, 할인 적용 시 주니어 스위트를 2박에 68만 8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단, 세금/봉사료 포함 전 금액).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고객은 본인 및 동반인 1명과 함께 아리아 조식과 클럽라운지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다. 라운지앤바 애프터눈 티 세트의 경우 투숙당 1회 제공된다. 객실과 F&B 외에도 사우나, 수영장 및 체력장을 2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2박 투숙 시 최대 50% 할인률을 적용하는 프리미엄 & 스위트룸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기간과 투숙 기간 모두 2022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본 프로모션 고객은 할인 적용 시 2박 20만원부터 조식과 해피아워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물론 서울 식물원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파크 스위트부터 코트야트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룸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세금/봉사료 포함 전 금액). 이와 더불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프보틀 와인 (레드 또는 화이트)이 제공된다.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2박 투숙 시 최대 30% 할인률을 적용하는 ‘스윗 스위트 세일’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기간과 투숙 기간 모두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할인 적용 시 주니어 스위트 킹 베드 객실을 2박에 46만 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단, 세금/봉사료 포함 전 금액). 


본 프로모션에는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2인(티타임과 해피아워 포함)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프로모션 고객에게는 레이트 체크아웃이 제공되는데, 일-목요일 체크아웃 시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2박 투숙 시 최대 50% 할인률을 적용하는 프리미엄 & 스위트룸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기간과 투숙 기간 모두 2022년 3월 31일까지이며, 할인 적용 시 프리미어, 레지덴셜, 코너 스위트를 2박에 13만 8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단, 세금/봉사료 포함 전 금액). 특히 코너 스위트 투숙 시, 엑스트라 베드 1개 제공 및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해 보다 여유로운 스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F&B 혜택의 경우 호텔 내 테이블 32에서 식사를 할 경우 조식 뷔페 30% 할인, 점심과 저녁 뷔페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외 던킨 포포인츠 구로점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는 2박 투숙 시 최대 50% 할인률을 적용하는 프리미엄 & 스위트룸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예약 기간과 투숙 기간 모두 2022년 3월 31일까지이며, 할인 적용 시 스탠다드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를 2박에 31만 2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단, 세금/봉사료 포함 전 금액). 특히 일-목요일 체크아웃 시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로운 부산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이 외 투숙당 페어필드 컵을 1회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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