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강남 허리디스크 교정 전문 팀 메타바디입니다.
지난 글들을 통해 허리디스크 교정의 4단계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허리 통증 원인을 찾고 이를 해소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문제를 찾고 말끔하게 해소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유지한다면 같은 문제가 또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습관을 제대로 학습하여 이를 일상 속에 녹여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이번 글에서는 허리디스크 교정의 마지막 4단계인 코어 강화운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은 '좌식 생활'이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적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생활 습관을 따르게 되었는데요. 아마 메타바디 글을 어느 정도 접해보셨다면 앉아있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 얼마나 치명적인지 아실 겁니다.
그중 대부분이 위와 같이 올바른 자세를 알지 못하여 잘못된 자세, 즉 척주 중립이 깨진 자세로 오래 앉아 있다 보니 골반과 허리 근육이 약해져 코어 근육들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이는 자연스럽게 좌골 신경통, 허리디스크 등 다양한 허리 질환뿐만 아니라 하체부터 상체까지 연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코어 강화운동의 핵심은 '척주 중립 자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어를 강화하여 척주 중립 자세를 인지하는 훈련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 앉아서 진행할 수 있는 코어 강화운동 3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시팅 스쿼트
첫 번째 코어 강화운동은 바로 시팅 스쿼트입니다.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앉은 상태에서 척주 중립 자세를 만들어 준 후, 중립이 유지되는 범위까지 상체를 숙였다가 다시 들어 올리면 됩니다.
이는 중립 자세가 생소한 분들께 있어 반복 훈련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학습하는 데에 간단하면서도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 4자 시팅 스쿼트
두 번째 코어 강화운동은 4자 시팅 스쿼트 입니다. 기존의 시팅 스쿼트에서 한쪽 다리를 꼬아 반대편 무릎 위에 올려 4자를 만들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중립 자세가 유지되는 범위까지 상체를 숙였다가 다시 들어 올리면 됩니다.
이 동작은 중립 자세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이상근을 자극하여 스트레칭과 인지 훈련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 앉았다 일어서기
마지막 코어 강화운동 동작은 앉았다 일어서기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코어 강화에 있어 필요한 모든 동작이 전부 들어가 있는 복합 코어 강화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앉은 상태에서 첫 번째 동작인 시팅 스쿼트를 진행해 줍니다.
중립 자세가 최대로 유지되는 범위까지 기울였다면 그 상태에서 무릎을 이용하여 그대로 몸을 일으킵니다.
척주 중립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을 축 삼아 그대로 상체를 일으킵니다.
지금부터는 위 동작의 역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똑바로 일어선 상태에서 골반을 이용해 상체를 숙여줍니다. 이때 척주 중립 상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이어서 자세를 유지하고 무릎만 접어 앉아주시면 됩니다. 위 순서를 하나하나 정확하게 수행하면서 동작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 메타바디에서는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척주 중립 자세 인지 및 코어 강화운동을 위해 '슬링'이라는 운동 컨셉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입증받은 '슬링'은 일상의 어떤 자세에서든 중립 자세를 녹여낼 수 있도록 하여 허리디스크 교정에 있어 훨씬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허리디스크 교정은 문제 부위를 해소하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와 습관을 인지하여 이를 일상 속에 녹여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을 얻으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허리디스크 교정 마지막 단계, 앉아서 하는 코어 강화운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허리디스크 교정은 문제 부위를 해소하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와 습관을 인지하여 이를 일상 속에 녹여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서울 허리디스크 교정 마지막 단계, 앉아서 하는 코어 강화운동|작성자 메타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