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를 두고 살아야지 싶어 집니다.
어떤 이유로 마음이 움직여 시집을 한 권 구매했습니다.
되돌아간 문학청년 마음으로 음미하듯 시를 쭈욱 읽었어요.
자주 접하고 살지 않던 메마른 일상생활에서
연애시집 이라니... ...
잊었던.. 지금이 아닌
추억으로 여행이 되더군요.
모든 시가 다 내게 맞진 않았어도
책장을 넘기며
가슴이 찡~!
아~! 했던 시를 몇 편 올려봅니다.
김수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