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멋진 나를 찾아서
https://youtu.be/5kM7GoQFd5A?si=pCoWnzU0yUSsmIdq
어릴 때부터 저는 툭 튀어나온 옆광대와 커다란 코, 불쑥 튀어나온 뻐드렁니가 엄청난 콤플레스였는데요. 내가 예쁜 인형으로 존재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성찰하면서 저의 이런 모든 특징이 재밌고 유니크한 나만의 시그니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책덕이라는 캐릭터도 탄생했고 그후로부터 저는 제 모습 그대로 멋있게,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귀엽고 멋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 때문인지 다현 님과는 만났을 때부터 말이 잘 통했어요. 다현 님이 오랫동안 해온 스타일링과 나다움에 대한 고민에는 남다른 깊이가 느껴집니다. 아마 영상을 보시면 다들 느끼실 거예요. 저처럼 "내가 편집하는 옷세계"는 온동네 온세계 사람들이 다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어디에 계시든 '이상하고 멋진 나'를 찾아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신다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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