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책을 읽다가 멈췄다.
"어리석은 사람의 완벽함보다는 현명한 사람의 실수를 너의 기준으로 삼아라." -윌리엄 블레이크
내 주변에 완벽한 사람은 누굴까? 실수 투성인 사람은 누구지? 그나저나 나는 완벽한 사람인가?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인가? 완벽함과 실수를 놓고 요렇게 저렇게 곱씹어 보는 아침이다. 인생이 꼬여, 퍽퍽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푸른 하늘로 비상하는 기준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금 잘 나가는 사람이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일 수 있다는 반전. 좌우당간, 나도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부르는 말이다.